16분 16초, 3채널 비디오, 청주시립미술관, 아직살아있다, 2018.
16분 16초, 3채널 비디오, 청주시립미술관, 아직살아있다, 2018.

안유리는 자신을 둘러싼 특별한 관계성에서 파생되어진 시간, 역사, 과정, 장소 등을 고찰하며 서사로 발현한다. 최근 몇 년간 이주에 관련된 작업을 통해 핏줄, 민족, 국가와 개인은 무엇이며 상호 어떤 인식으로 연결돼 있는가를 연구하는데 이번 청주시립미술관 전시에서 디아스포라의 범주로 옮겨 중국 연변에 살고 있는 동포들의 삶과 문화를 영상을 통해 선보인다. / 청주시립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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