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분야 창업기업 5곳 육성 협력

aT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는 20일 농식품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전진구 aT 충북지역본부장과 박수창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T 충북지역본부 제공
aT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는 20일 농식품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전진구 aT 충북지역본부장과 박수창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T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전진구·aT)와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수창)은 20일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에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식품분야 창업기업 자문컨설팅, 판로개척, 홍보마케팅 지원, 애로사항 해소 등을 협력하게 된다.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에는 농식품분야 창업기업으로 씨엔지바이오㈜, ㈜카낙스바이오, ㈜네이처플러스, 파마텍솔, 플랜A컴퍼니 등 5개사가 입주해있다.

이날 MOU 체결에 앞서 aT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0월부터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식품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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