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부윤초 유치원 및 전교생은 21일 진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로빈슨의 언더워터 어드벤처' 영화를 관람했다.

뮤지컬, 마술 공연 관람에 이어 3차로 실시된 이번 문화공감 체험활동은 부윤 어린이들의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교사와 학생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유민(6년) 어린이는 "저는 원래 영화를 좋아하는데 선생님, 친구들과 같이 영화를 봐서 더 재미있었다"며 "저도 영화 속 주인공처럼 어려움에도 맞서는 용기를 갖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윤초는 앞으르도 다양한 문화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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