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 김선영.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소로리볍씨 기념사업회 천광(天光) 김선영 이사가 지난 7일 한국유엔봉사단의 대한민국 봉사대상에 이어 또 대한민국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한다.

이번에 수상하는 봉사대상은 범국민행복나눔봉사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는 제5회 2018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으로 오는 27일 대한민국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 이사는 헌혈증서 기증활동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 장기기증운동, 화장 문화 장려를 통한 산림자원 보호,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발굴 지원, 장애우, 양로원, 결손가정, 학대아동에 대한 재능기부 후원, 소외계층 연탄배달, 사랑의 김장담그기, 무료급식 봉사 등 순수노력봉사에 앞장섰다.

그 외에도 '건강과 행복과 대박을 위하여'란 책을 발간해 공공도서관에 기증해 국민정서함양에 이바지한 점, 태안반도 기름띠 제거, 울산수해복구, 농촌일손돕기 등 노력봉사, 쌀수출추진으로 식량안보 강화, 복지수혜 등 국민알권리 충족운동전개, 인류의 기원벼 청주소로리볍씨 기념사업을 추진, 인류소통의 날 주창과 청주소로리볍씨 황금열쇠 특허 획득 출시 등 쌀종주국의 위상을 국내외 알리고 국가적 자원화 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블랙아웃 사전대처와 절전운동 등으로 국가적 에너지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김 이사는 "마음과 마음을 잇대어야 따뜻한 세상이 된다"며 "주변을 더욱 살펴보고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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