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공식주제가인 '우리의 꿈'이 일반인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 대회 공식주제가를 공개해 대회 홈페이지 (www.chungju2019.com)와 충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우리의 꿈'은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슬로건과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구성됐다.

대회 주제가는 홍보 동영상,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와 경기장 배경음악, 각종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조직위는 이를 다양하게 활용해 대회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종목별 최고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세계 최대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내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에서 21개 종목, 100개국 4천여명의 선수·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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