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새마을회(회장 박연규)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교통법규 준수 문화정착을 위한 교통질서지키기! 새마을양심운전자 찾기 사업을 진행했다. / 청주시새마을회
청주시새마을회(회장 박연규)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교통법규 준수 문화정착을 위한 교통질서지키기! 새마을양심운전자 찾기 사업을 진행했다. / 청주시새마을회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새마을회(회장 박연규)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교통법규 준수 문화정착을 위한 교통질서지키기! 새마을양심운전자 찾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도로 위 양심운전자를 찾아 특산품(청원생명쌀)을 제공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충북지방경찰청과 사전협의를 통해 교통법규 위반 다발구역 12곳을 선정했고, 4일간 오후 2시부터 관할서의 협조 하에 교통신호 준수, 안전벨트 착용,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법규 준수로 생명을 지키는 양심운전자 총 120명을 선발해 청원생명쌀을 증정했다.

박연규 회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이로 인해 우리 지역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더 많은 시민들이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시민운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이 앞장서서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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