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초·중·중고등학생의 교육장소로 활용중인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경문화체험장에서는 27일 올해 농사 지은 볏집을 활용해 이엉을 엮고 초가지붕을 덮은 해이기 작업이 진행됐다. /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금산군 초·중·중고등학생의 교육장소로 활용중인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경문화체험장에서는 27일 올해 농사 지은 볏집을 활용해 이엉을 엮고 초가지붕을 덮은 해이기 작업이 진행됐다. /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초·중·중고등학생의 교육장소로 활용중인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내 농경문화체험장에서는 초가지붕 해이기가 한창이다. 군농업기술센터는 27일 올해 농사 지은 볏집을 활용해 이엉을 엮어 초가지붕 전체를 덮는 해이기 작업을 진행했다.

전통 옷을 입고 진행하는 해이기 작업 모습은 그 자체로 교육자료가 된다. 농경문화체험장에서는 각종 농기구를 비롯해 전통 초가집의 구조, 장독대, 옛 우물 등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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