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주 금산군의원 "농민수당은 농민 살리는 심폐소생술"
신민주 금산군의원 "농민수당은 농민 살리는 심폐소생술"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8.11.27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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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통해 도입 촉구
"실질적 소득 도시가구 절반… 생존권 위협"
신민주 금산군의원.
신민주 금산군의원.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새롭게 평가하고 농민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농민수당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산군의회 신민주 의원은 제254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농업은 나라의 뿌리이며 생명산업으로 재평가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특히 "농업은 단순한 산업의 기준으로만 봐서는 안 되고 공익적 가치가 존중되어야 한다"며 "농업과 농촌, 농민이 여전히 소외받고 희생을 강요당하는 상황에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국가나 사회로부터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민들의 실질적 소득은 도시 가구에 비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영농에 필요한 생산원가는 치솟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은 제자리 수준"이라며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신민주 의원은 농민수당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새롭게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농민수당은 농민에 대한 국가적·사회적 배려이자 보상이 될 것"이라며 "농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극대화시키는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농민수당은 단순히 농민들에 대한 지원을 넘어 자존감을 회복하고 농업의 가치 증진에 더 노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농업·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금산군 집행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신민주 의원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농민수당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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