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코리아그린(주)(대표 윤병삼)은 27일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개업식으로 받은 백미 10kg 56포대(115만원 상당)를 북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 청주시
청주시 코리아그린(주)(대표 윤병삼)은 27일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개업식으로 받은 백미 10kg 56포대(115만원 상당)를 북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 청주시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코리아그린(주)(대표 윤병삼)은 27일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개업식으로 받은 백미 10kg 56포대(115만원 상당)를 북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윤병삼 대표는 "개업식에 받은 백미를 의미 있는 곳에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기증 받은 백미는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로당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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