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 가경동 대산보리밥(사장 이혜진)은 27일 오전 11시 가경동 어르신 24명을 초청,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 청주시 가경동
청주 흥덕구 가경동 대산보리밥(사장 이혜진)은 27일 오전 11시 가경동 어르신 24명을 초청,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 청주시 가경동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흥덕구 가경동 대산보리밥(사장 이혜진)은 27일 오전 11시 가경동 어르신 24명을 초청,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대산보리밥은 2016년 11월 저소득층 노인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식사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달에는 가경동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대접을 진행하였다.

맛집으로 소문난 대산보리밥은 바쁜 점심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어르신들 한분한분 불편함 없이 식사하시도록 정성을 다해 대접해 나눔의 가치를 몸소 보여줬다.

이혜진 사장은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이 건강에 유의해야하는 때에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좋은 야채와 보리밥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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