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130여 개 고등학교 5천여 명 대상으로 입학설명회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다음달 1일부터 충청·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고교 방문을 통한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2019학년도 정시모집준비에 들어간다.

교통대학교는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이 지역 130여 개 고등학교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 고교 대상 입학설명회를 시작한다.

8일에는 동아일보 주최 국·공립대학연합 입학설명회(서울 중앙고교), 13일부터 15일까지는 대교협 주관 정시 입학박람회(서울 코엑스), 22일에는 경기 이천지역 진로·진학 박람회에 참가해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시모집의 원서접수기간은 다음달 2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로 한국교통대학교 선발인원은 가군 309명, 나군 243명 등 모두 552명, 성적반영방법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자로 수능성적 100%를 반영한다.

단, 음악학과와 스포츠학부계열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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