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2005 인구주택 총 조사가설정 조사구와 적합성 현지 확인작업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인구주택 총조사 가설정 조사구 적합성 확인은 통계청에서 약 5만 가구를 기준으로 가설정한 조사구 경계를 읍·면·동 통계담당자및 임시 조사원 15명이 현지 확인 및 보완하는 작업으로 누락 및 중복이 없는 정확한 인구주택 총조사를 위한 기초 조사다.

1925년부터 5년마다 실시돼온 인구주택 총조사는 국가기본통계 조사로서 국가, 기업, 학술단체의 정책입안, 연구 및 평가에 기초 자료로 사용된다.

모든 통계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인구주택 총조사를 위해 논산시는 500여명의 조사원을 채용 2005년 1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오는 11월1~15일까지 관내 인구 및 주택에 대해 44개(전수 21개, 표본 23개항목)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나경화/논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