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정부의 축산정책수립 활용

충청지방통계청 로고. /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충청지방통계청 로고. /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청지방통계청은 오는 12월 1~15일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의 가축 사육농가(농장)를 대상으로 4/4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돼지, 닭, 오리 사육농가로, 조사기간중 담당직원이 농가를 방문해 면접조사나 전화, 팩스 등을 이용한 비면접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가축동향조사는 가구(농장)수와 연령별·성별·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표본 및 전수조사를 한다.

조사결과는 내년 1월 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 및 보도자료를 통해 공표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