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충북기자협회, '충북형 평생교육 네트워크 비전 포럼'개최

충북기자협회와 서원대 평생교육대학이 29일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충북형 평생교육 네트워크 비전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 서원대학교
충북기자협회와 서원대 평생교육대학이 29일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충북형 평생교육 네트워크 비전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 서원대학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지역 언론과 대학이 평생교육 거점대학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충북기자협회와 서원대 평생교육대학은 29일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충북형 평생교육 네트워크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언론에서 본 지역 거점 평생교육대학의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대학과 지역 언론의 상호 역할을 정립하고 평생교육 거점대학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기조연설은 천춘환 KBS청주방송총국취재부장이 '지역 거점 평생교육대학의 방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패널토론에는 연지민 충청타임즈 부국장, 최영덕 충청매일 부장, 이지효 중부매일 부장, 박재원 충북일보 부장, 오봉욱 서원대 평생교육대학 교수, 전지숙 충북평생교육사협회 사무국장이 참여해 ▶평생교육의 의미를 가진 진정한 패러다임 전환 ▶지역특성에 맞는 중장기적 평생교육대학의 운영방향과 전략 수립 ▶직업계고 환경 및 수요변화에 대응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마련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지역현실에 맞는 전공개설 확대 ▶지역 욕구(Needs)에 기반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춘 평생교육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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