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석 제천JC 회장
이천석 제천JC 회장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50년의 전통과 빛나는 역사 속에 선배님들의 창조적인 생각과 능동적인 행동으로 발전시켜 온 제천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제52대 제천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한 이천석(39) 회장은 "부족한 저를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신 제천JC 회원 여러분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2019년 한해 저의 모든 정열을 바쳐야겠다는 결의를 다져본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가치관을 뛰어넘는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져야 하는 열린 마음과 인재육성을 바탕으로 하는 JC가 되고자 한다"며 "회원 각자의 역량계발과 상호 간 힘이 된다면 희망찬 내일을 향한 우리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다"고 강조했다.

금호중기 대표인 이 회장은 2013년 입회해 사무2차장과 외무부회장 및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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