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준기)는 지난달 30일 증평좌구산유양림에서 장애인정신건강증진프로젝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숲 체험 힐링여행을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진천지역 장애인 및 가족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전문의 교육, 치료 레크리에이션 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숲 명상 치유, 족욕 체험, 꽃차 만들기, 천연염색 과정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 유대감도 형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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