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저녁7시 문화예술회관서 시민아카데미

코미디언 김미화.
코미디언 김미화.

[중부매일 나경화 기자] 논산시는 오는 7일 저녁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열 번째 논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논산시민아카데미를 찾는 명사는 개그우먼 김미화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개그우먼 김미화는 1983년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KBS 유머1번지, SBS 코미디 전망대, 웃으며 삽시다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TV는 사랑을 싣고 MBN 동치미,TV 책을 말하다 등 다수의 방송활동을 한 바 있다.

제10회 국회대상 올해의 라디오 프로그램상, 제21회 한국PD대상 라디오진행자 부문 출연자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 홍보대사,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한국백혈병 환우회 홍보대사 등으로 인정받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 제10회 언론인권상 특별상을 받기도했다.

이번 강연에서 개그우먼 김미화는‘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주제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삶의 주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논산시민아카데미는 사람과 소통, 꿈과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기회 제공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개최해왔다.

올 한해동안 한비야, 김창옥, 김태원, 진중권 등 대한민국 최고 명사들이 논산시민아카데미를 찾았으며, 내년에도 저명인사들의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논산시민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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