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씨앤엠 '빙온숙성 발효' 세계시장 도전
㈜타스씨앤엠 '빙온숙성 발효' 세계시장 도전
  • 서인석 기자
  • 승인 2018.12.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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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면에 공장을 두고 있는 '스타트업' (주)타스씨앤엠(TASc&m. 회장 김진기)이 고부가가치 '육고기 빙온(氷溫) 숙성발효' 세계시장에 대한 도전장을 던졌다.(주)타스씨앤엠 김진기 회장(우측)이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빙온(氷溫)에서 숙성 발효시킨 육고기의 영양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 (주)타스씨앤엠(TASc&m)제공
음성 대소면에 공장을 두고 있는 '스타트업' (주)타스씨앤엠(TASc&m. 회장 김진기)이 고부가가치 '육고기 빙온(氷溫) 숙성발효' 세계시장에 대한 도전장을 던졌다.(주)타스씨앤엠 김진기 회장(우측)이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빙온(氷溫)에서 숙성 발효시킨 육고기의 영양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 (주)타스씨앤엠(TASc&m)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대소면에 공장을 두고 있는 '스타트업' (주)타스씨앤엠(TASc&m. 회장 김진기)이 고부가가치 '육고기 빙온(氷溫) 숙성발효' 세계시장에 대한 도전장을 던졌다.

이 회사는 10월말 정부 기관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농수축산물 숙성발효식품 연구소' 인증을 받고 한 달여 만인 12월부터 독자적인 연구에 착수함으로써 '김치냉장고'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한국의 저온 숙성발효 시장에 뛰어 들었다.

(주)타스씨앤엠 김진기 회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본과 캐나다의 수준을 따라잡고, 한국 농수축산 숙성발효 식품의 해외시장 수출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며 "소고기 돼지고기에 이어 생선과 채소류 등 국내외 시장 잠재력은 앞으로 무한대로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위탁기관인 (사)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지난 10월 23일 (주)타스씨앤엠에 국내 최초의 육고기 발효숙성식품 분야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서를 발급했으며 이보다 앞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9월18일 (주)타스씨앤엠의 충북 음성 소재 지육(枝肉)가공처리 제1공장과 빙온(氷溫) 숙성처리 제2공장 등 육고기 제조 전 과정에 대해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기준)' 인증서를 발급했다.

한편 '빙온(氷溫)'이란 냉동(冷凍) 온도도 아니고 해빙(解氷) 온도도 아닌 '제3의 온도영역대'를 말한다. 일례로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빙점이 -1.7℃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0℃부터 -1.7℃ 사이에서 숙성 처리과정을 거쳐 맛과 향과 영양을 최대화시키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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