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최현국(57·공사 33기) 공군사관학교장(제50대)이 3일 취임했다.
공사 안중근 홀에서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 참모진과 사관생도들이 참석했다.
최 신임교장은 취임사에서 "국가를 위한 헌신은 주어진 책임과 의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발전하는 군인, 독서하는 사관생도, 소통하고 협업하는 장병"이 될 것을 강조했다.
지난 1985년 3월 임관한 최 교장은 공군 제16전투비행단장과 교육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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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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