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청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2층 근린시설(198㎡)이 부분소실 되고 작업용 공구, 원목판 100여장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톱밥 및 폐목재를 담아둔 마대자루에서 자연발화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키워드
#사건사고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