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500만원 장학금 전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는 4일 교통대학교를 방문해 박준훈 총장에게 학교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전달했다.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는 4일 교통대학교를 방문해 박준훈 총장에게 학교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전달했다.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김동오)가 올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장학금 전달 등 인재양성을 위한 기부금을 이어가고 있다.

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김동오 회장은 4일 교통대학교를 방문하고 박준훈 총장에게 장학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기계설비건설인들의 마음을 모아 학교발전과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김동오 회장은 지난 3일 충북인재양성재단에 5백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난 2016년부터 총 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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