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오창공장은 4일 정보전자소재 협력사 대표자 및 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정보 공유회'를 개최했다. /LG화학 제공 
LG화학 오창공장은 4일 정보전자소재 협력사 대표자 및 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정보 공유회'를 개최했다. /LG화학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LG화학 오창공장은 4일 정보전자소재 협력사 품질책임자들을 대상으로 품질정보 공유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LG화학 협력사 대표자 및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품질사고 사례 공유와 품질혁신 방안 논의 및 기본준수 합의서 조인식 순으로 진행됐다.

LG화학 관계자는 "아무리 뛰어난 시장선도 제품도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고객에게 외면 받기 마련이며 품질에서 신뢰가 한 번 무너지면 이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야 한다"며 "이번 공유회는 협력사의 품질mind 제고 및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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