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광역치매센터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웹-코트'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은 대상자의 인지정도에 따라 장년코스(좀 더 쉽게), 청춘코스(좀 더 어렵게) 등 2개 테마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 인지저하 예방을 위해 개발한 '치매愛기억담기 워크북'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특히 핸드폰과 태블릿 등 대부분의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돼 있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해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웹-코트 홈페이지(http://www.webcot.co.kr)또는 충북광역치매센터(043-269-6891)로 문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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