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농업인과 귀농인 180명이 배출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8년 충주시 농업인대학·귀농인 정착교육 합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미래 충주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과 귀농인 180명이 배출됐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산약초가공학과와 시설딸기학과, 과수학과 과정을 지난 3월에 개설해 연 100시간 이상의 과정으로 실습과 현장 중심으로 실용성을 높여 운영했다.

또 귀농귀촌 정착교육은 총 23회의 과정을 통해 농업농촌의 이해와 작물별 재배기술 교육, 귀농귀촌 사례, 시기별 현장 견학·실습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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