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교육

세종시 연서면이 5일 면 직원,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서면 마을 곳곳을 돌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종시 제공
세종시 연서면이 5일 면 직원,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서면 마을 곳곳을 돌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세종시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 연서면(면장 김성환)이 5일 면 직원,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서면 마을 곳곳을 돌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 인접지 등 산불발생 취약지 및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실시됐으며, 어르신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 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김성환 연서면장은 "겨울철 건조한 기후에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발생할 수 있다"며 "연서면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기 위해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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