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팜특구 주민 혜택 방안 마련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연풍희)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경제과 등 8개 부서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연풍희 위원장은 무인악취 자동 시료채취사업 추진을, 이성인 의원은 인공시설물 최소화 등 하천 특성에 맞는 생태공원 조성을 요구했다.

최명호 의원은 장기 미집행 계획시설의 우선 순위 조정과 예산 확보를, 이창규 의원은 에듀팜특구의 지역주민 우선 채용과 사용료 감면 혜택을 요청했다.

조문화 의원은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바우처사업의 철저한 추진을 주장했다.

군의회는 오는 18일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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