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6~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2018 생명산업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7개 기관과 42개 기업체가 참여해 주제관, 체험관, 학술 및 부대행사 등을 펼친다.

주제관은 미래가치 창출관, 종자 바이오관, 미래 식품관, 녹색 치유관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돼 농림식품분야 생명산업의 R&D기술 및 성과품이 전시된다.

체험관에는 식용곤충 시식, 곤충 만지기, 씨앗쿠킹클래스, 씨앗 자판기, 텃밭 가꾸기, 미생물 체험, 종자 만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도전! 생명골든벨(6일), 사이언스 펀(7일), 매직쇼(8일) 등 무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허태정 시장은 "'2018 생명산업대전'은 우리나라 미래 농업의 발전 방향과 생명산업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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