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북치안대상 수상자들이 5~8일 홍콩과 마카오, 심천을 둘러보는 부부동반 해외연수 길에 올랐다. /우민재단
2018 충북치안대상 수상자들이 5~8일 홍콩과 마카오, 심천을 둘러보는 부부동반 해외연수 길에 올랐다. /우민재단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018 충북치안대상 수상자들이 우민재단 후원으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홍콩과 마카오, 심천을 둘러보는 부부동반 해외연수 길에 올랐다.

청주흥덕경찰서 이윤성 경사 등 6명은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10월 25일 충북지방경찰청 우암홀에서 열린 충북치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윤성 경사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충북 치안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매일 주관하고 충북지방경찰청, 젠한국, 우민재단이 후원하는 충북치안대상은 2003년 3월 첫 수상자를 선정한 이후 경찰관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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