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5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건설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충청북도 내 11개 시·군에 총 2천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5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건설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충청북도 내 11개 시·군에 총 2천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 대한건설협회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는 5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건설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충청북도 내 11개 시·군에 총 2천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윤현우 회장은 "최근 건설경기가 불황이지만 건설인들의 작은 사랑이 온기가 돼 주변의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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