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구 수곡동 일원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충북소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소주 제공
서원구 수곡동 일원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충북소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소주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충북소주 임직원들은 5일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일원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소주는 취약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기탁활동을 10년 째 계속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매년사랑의 점심 나누기 2천만원 후원, 충북지역 각 시·군 인재양성 장학금 기탁, 청원 생명축제 입장권 2천만원 기탁, 충북 농업 경영인 자녀 사랑의 장학금 기탁, 각 시·군 외식업 지부 자녀 장학금기탁, 충북적십자사 특별회비및 사랑의 쌀 기탁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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