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유기농 플라하반 오트밀 사용해 개발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내 최초 주 4일 근무기업인 ㈜에네스티 화장품이 아일랜드 유기농 플라하반 오트밀을 사용해 만든 '내추럴 촉촉 오트밀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피부를 매끄럽게 클렌징하고 단백질과 각종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유기농 오트밀가루추출물과 메도우폼씨오일, 아르간커넬오일, 드럼스틱씨오일 등을 사용해 샤워 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수분저장탱크라 불리는 내추럴 유기농 오트밀이 함유돼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가꿔준다.

건성피부와 겨울철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특히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 가렵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보습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에네스티가 선택한 플라하반 오트밀은 도정 후 나온 귀리의 왕겨를 사용한 친환경곡물로 콩 못지않게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까지 풍부해 곡물의 왕이라 불리며, 자기 몸의 8배의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저장탱크라 불린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피부에 풍부한 보습효과를 주고 오트밀 단백질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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