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재 옥천군의회예산결산위원장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민선7기의 추가경정예산이 어떻게 편성됐는가를 살펴 '더 좋은 옥천'건설이 제대로 추진되는가를 점검하겠습니다."

제265회 군의회 2차 정례회 기간중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금년도 제3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는 임만재 예산결산위원장은 적절한 예산 편성 여부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6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을 앞두고 임 위원장은 "올해 민선 7기 첫해의 예산 씀씀이를 꼼꼼히 살피고 특별히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민선7기의 군정이 시작되는 만큼 군민을 위해 필요 적절한 예산편성이 이루어 졌는가를 집중적으로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264회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4천313억원(일반회계 3천659원, 특별회계 654억원) 규모의 예산안 심의에 이어 금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인 71억원(일반회계 69억원, 특별회계 2억4천만원)예산안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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