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은 이달 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진흥원 대강당에서 '효문화유산 사진전'을 개최한다./ 대전시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이달 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진흥원 대강당에서 '효문화유산 사진전'을 개최한다. / 대전시

[중부매일 김강중기자]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이달 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효문화유산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대전효문화진흥원 대강당 앞 특별전시 공간에서 진행된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2018년부터 '한국 효문화 자료보감'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효문화자료보감 대전시 중구편 수록 사진과 효도실버신문에서 제공한 경기도 화성시, 포천시, 양주시의 효문화유산 사진 등이 전시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장시성 원장은 "효문화유산은 정신문화인 효의 실존적 증거"라며 "이번 사진 전시를 통해 효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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