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 개관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 개관
  • 서인석 기자
  • 승인 2018.12.06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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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사업비 125억원 들여 전시·체험·교육공간 조성
한승수 전 국무총리·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참여
안토니오 구테레스 현 유엔사무총장 축하영상도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 개관식이 6일 오후 2시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 평화기념관 및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반기문 前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외교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및 아프가니스탄 주한대사, 음성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인석/음성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 개관식이 6일 오후 2시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 평화기념관 및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반기문 前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외교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및 아프가니스탄 주한대사, 음성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인석/음성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개관됐다.

6일 오후 2시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 평화기념관 및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반기문 前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한승수 前국무총리,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외교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및 시에라리온, 쿠웨이트, 오스트리아, 탄자니아, 아프가니스탄 주한대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사무총장은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화기념관 건립에 힘써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평화기념관이 우리 청소년들을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며, 미래 세대들이 평화를 학습하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사랑과 평화의 유엔 정신, 반기문 총장님의 활동과 업적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여 세계로 비상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 원남면 행치길 15-5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7천803㎡, 건축연면적 2천857㎡ 규모로 총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개관한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세계문화체험실, 원탁회의실, 유엔사무총장 집무체험실, 반기문 기념실 및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에는 반기문 前유엔사무총장이 세계 각국으로부터 받은 기념품 2천800여 점을 기증받아 이 중 128점을 전시했다.

음성군은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시·체험·교육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군의 한 관계자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고 전시·교육·체험을 병행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 음성군의 관광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기문 前유엔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11시 음성고 체육관에서 음성고 재학생 670여 명을 대상으로 'UN과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에 대해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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