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보건소(소장 맹준식)가 6일 '2018년 충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청주 흥덕보건소(소장 맹준식)가 6일 '2018년 충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흥덕보건소(소장 맹준식)가 6일 '2018년 충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흥덕보건소는 지역현황 분석을 통한 금연, 절주, 심뇌의 통합적인 사업 운영,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계획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맹준식 흥덕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사망원인 2,3위를 차지할 정도로 빈도와 위험성이 큰 질환으로, 국가적으로 예방관리를 위해 힘써야 하며, 지역주민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앞으로 보건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흥덕보건소가 지역사회 1차 기관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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