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립도서관(관장 김수자)이 제21회 책읽는청주 대표도서 독후감 공모 수상자 18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일반부문 대표도서인 김혜정 작가의 '오늘의 민수'와 아동부문 대표도서인 이금이 작가의 '하룻밤'에 대한 깊이 있는 독서를 유도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최우수상은 강명규(일반), 이은서(증안초 3), 주예은(용암중 2)학생 등 3명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6명, 장려상은 9명으로 모두 1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초등부 64편, 청소년부 68편, 일반 17편으로 모두 149편이 응모했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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