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충북지역본부. / LX 충북지역본부 제공
LX 충북지역본부. / LX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LX 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는 지난 7일 충북지역본부 단양지사 신축 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단양군 단양읍 중앙1로 26에 위치한 신사옥은 대지면적 1천83㎡, 연면적 792㎡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2017년 신축계획 및 설계 용역 등을 거쳐 올해 10월 초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최창학 LX사장, 류한우 단양군수, 김영주 단양군의회 의장, 이창희 충북도청 균형건설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지역어르신 초청 식사 대접, 풍물패 공연, 단양장학회에 기부금 전달 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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