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복지예산 확보 공로

이창선의원이 시민인권연맹 총재로 부터 시민인권상을 수여받고 있다. / 공주시의회
이창선의원이 시민인권연맹 총재로 부터 시민인권상을 수여받고 있다. / 공주시의회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의회 이창선 부의장이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인권상을 수상했다.

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은 10일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인권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숨은 유공자 4명을 선정하여 시민 인권상을 수여했다.

이창선 부의장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의정 활동에 앞장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예산을 확보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행정부분 인권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 부문에 정상혁 보은군수, 법률부문에 신동훈 대전지방검찰청 민원실장, 언론부문에는 송인웅 뉴스타운 기자가 각각 분야별 시민 인권상을 수상했다.

시민인권연맹은 "시민인권상은 최기석 변호사를 수상자 선정 심사위원장으로 교수, 언론인, 인권활동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시민인권상 선정위원회에서 지역여론 및 정성적 평가로 지방자치단체, 행정, 법률, 언론 등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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