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좌)이 10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선정한 '2018 글로벌 품질경영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좌)이 10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선정한 '2018 글로벌 품질경영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공사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지난 10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선정하는 '2018 글로벌 품질 경영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품질 경영인 대상은 국내 산업 발전과 품질 경영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경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형근 사장은 지난 1월 취임후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라는 'KGS 2025 비전'을 선포하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청산과 혁신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안전관리 혁신을 위해 가스 안전관리 품질 향상에 힘썼다.

또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미래가스 안전사업 비중 20% 확대와 가스안전기술 선도를 경영 목표로 선정하고 가스안전기술 R&D 강화를 통한 안전관리 품질 혁신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펼쳤다.

김 사장은 "국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안전한 생활 보장을 위해 공사의 설립 목적과 비전 달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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