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모집서 2배수 안돼 오는 17일까지 다시 접수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이 지난 7일까지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 결과 신청자가 1명밖에 되지 않아 재공고에 들어갔다.

재단은 지방공기업 인사운영기준에 '최초 공개모집에서 응모자 수가 결원예정직위수의 2배수에 미달할 경우 최초의 공개 모집과 동일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재공고를 실시하여야 한다'는 조항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다시 신청을 받고 있다.

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의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며 이사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되며, 임용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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