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는 11일 북이면사무소에서 (주)자화전자(대표이사 김상면)와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청주동부소방서
청주동부소방서는 11일 북이면사무소에서 (주)자화전자(대표이사 김상면)와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청주동부소방서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동부소방서는 11일 북이면사무소에서 (주)자화전자(대표이사 김상면)와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자화전자가 기증한 단독경보형감지기 152개는 현암리와 금암리, 장재2리 화재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보급된다.

유회강 예방안전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 준 (주)자화전자에 감사하다"며 "기증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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