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체육회가 12일 충북체육관 대회의실에서 제1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도 사업계획 세입·세출 예산안 등 10건을 심의·의결 했다.
2019년도 사업계획으로는 내년 4월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경기운영에 대한 예산과 각종기금 및 도비사업 등 일반·특별회계 예산을 의결했다.
2020년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진천군으로 확정됐다.
한창섭 충북체육회 부회장은 "내년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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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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