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관 회장
양재관 회장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 JC특우회를 역동적으로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며, 회원 상호 간 인격과 개성을 존중해 화합 단결하는 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제천 JC특우회장에 취임한 양재관(53)회장은 "반세기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도내 챱터 원 로컬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단체로 위상을 정립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천JC 특우회가 충북지구JC 특우회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의 뜻에 귀 기울이겠다"며"임원진들과 머리를 맞대 특우회의 위상 제고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09년 특우회에 입회한 그는 한국JC특우회 부위원장과 충북지구JC특우회 부회장, 제천JC특우회 감사와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제천 세명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양 회장은 (주)정보건설, (주)대동건설 대표 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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