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원분야 담당자 워크숍 행사서

어관용 주무관.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공원조성과 소속 어관용 주무관이 13일 전남 구례군에서 열린 2018년 정원분야 담당자 워크숍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원 발전 유공자 표창은 그간 산림청에서 추진해온 정원 사업에 공이 큰 공직자를 발굴·포상해 정원 사업의 향상과 정원 정책의 발전에 기여한 노고 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해 수여된다.

청주시 공원조성과는 올해 10월 시민참여정원 공모전 등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행사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2015년부터 게릴라 가드닝 등을 추진해 해마다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어관용 주무관은 "정원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내 집, 내 동네에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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