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옥천군지부는 청산원에 쌀 380kg(38포/10kg)을 전달했다. / 농협옥천군지부
농협 옥천군지부는 청산원에 쌀 380kg(38포/10kg)을 전달했다. / 농협옥천군지부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는 연말 연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농협옥천군 지부는 지난 6일 영생원 사랑의 쌀 전달에 이어 청산원에 쌀 380kg(38포/10kg)을 전달했다.

농협 군지부는 해마다 농번기에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연말에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정병덕 지부장은 "이번 물품지원으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옥천군이 전국에서 최고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농업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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