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지난 14일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에서 충북 11개 시·군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 청원보건소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지난 14일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에서 충북 11개 시·군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 청원보건소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소장 김혜련)가 지난 14일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에서 충북 11개 시·군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원보건소는 올해 고위험음주율이 높은 직장인 대상 절주 프로젝트, 건강서포터 음식점 운영, 건전한 음주 문화 유도를 위한 홍보 강화뿐만 아니라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금연, 운동, 영양 등의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김혜련 청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에 취약한 시민들을 찾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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