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녹색청주협의회는 청주시의 대표적 기후변화 대응 시민실천프로그램인 2018 초록마을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12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강당에서 사업 보고회 및 초록우수마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청주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녹색청주협의회는 청주시의 대표적 기후변화 대응 시민실천프로그램인 2018 초록마을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12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강당에서 사업 보고회 및 초록우수마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청주시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녹색청주협의회는 청주시의 대표적 기후변화 대응 시민실천프로그램인 2018 초록마을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12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강당에서 사업 보고회 및 초록우수마을 시상식을 개최했다.

9년째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있는 초록마을사업은 올해 초록마을 30곳(아파트 20곳, 농촌마을 10곳), 초록선도마을 2곳 등 총 32개의 마을이 참여해 온실가스 줄이기,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왔다.

연말 온실가스 감축실적과 감축노력, 공동체 활성화, 환경보전 노력 등을 평가해 초록우수마을 도시부문 10곳, 농촌부문 5곳, 초록우수가정 43곳, 공로상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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