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주제 '제5회 한중 차세대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대 공자학원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한·중 양국 관계의 발전적 미래를 탐색하고 양국 학자들의 연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 제1세션은 김일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동북아의 평화와 한반도'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2세션은 좌장 박상수 교수의 진행으로 '동북아의 공동 번영과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논문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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