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LG화학 청주공장은 15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LG화학 임직원 및 노동조합 가족 등 70여명이 참여해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 일대 소외계층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LG화학 임직원들이 직접 출현한 기금으로 마련된 물품이다.
LG화학 청주공장 관계자는 "매달 장애인 보호시설, 육아원 등 복지시설 후원활동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결연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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