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고
장애인·취약계층 일자리 지원하고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사회적기업 모퉁이돌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고용촉진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예술체험사업을 진흥시키고 있다.

먼저 모퉁이돌 문화예술체험장에서는 자연미술공예체험으로 목공체험, 도예체험, 천제관측체험, 한지성형체험 등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별별놀이터에서는 모래밭과 나무들 사이에서 자연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연중 운영하는 갤러리를 통해 지역의 작가들의 작품들도 무료롤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염소, 당나귀, 포니, 닭, 칠면조, 토끼, 사랑앵무 등의 동물교감체험도 가능하며 무인카페(바리스타체험)에서 직접 취향에 맞는 음료를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특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로체험교육, 소리체험교육, 사회성향교육, 생활미술교육, 다문화가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의 문화예술체험사업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지역사회공헌으로 문화예술교육 체험프로그램 및 장소 제공 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필요한 인력을 취약계층의 일자리로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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